[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배우 박시후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12일 오후 중국 영화 '향기'의 프로모션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는 박시후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박시후는 중국에서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향기'의 개봉을 앞두고 "많이 설렌다. 떨리기도 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일본 활동 계획에 대해 "아직까지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잡지 않았다. 9월 달에 팬들을 찾아 뵈러 갈 것 같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향기'에서 한국인 디자이너 강인준 역을 맡아 중화권 라이징 스타 천란과 정통 멜로 연기에 도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