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번 방한 일정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를 집전했습니다.

(여) 또 세월호 유족들을 위로했는데요.
교황의 오늘 일정과 의미를 취재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김대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질문1】
김대희 기자, 시복미사 대상자로 윤지충 바오로 등 124위의 순교자들이 비로소복자로 추대됐는데요.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그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다죠.

【질문2】
이번 방한 기간 중 교황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오늘도 시복미사에 앞서 예정에 없이 유가족들을 만났지요?

【질문3】
방한기간동안 이곳저곳에서 교황의 한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실제도 그렇죠

【질문4】
교황이 오늘 방문한 꽃동네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가톨릭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이지만 그동안 여러 논란이 많았던 만큼 "꼭 교황이 꼭 가야만 하느냐"라는 비판도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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