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 후 친정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인 결혼식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떠난 뒤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어 이민정은 17일 예정된 CF일정을 소화한 뒤 경기도 광주의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의 친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민정의 남편 배우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출신 이지연에게 음담패설을 나누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이지연은 "이병헌과 3개워 간 만남을 갖다 갑작스런 결별로 인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친정에 있었구나",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마음 고생 심하겠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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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