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런닝맨' 서우와 이유리가 통굽 신발에 집착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악녀 특집으로 배우 서우,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김민서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와 이유리는 통굽 신발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이 "게임 어떻게 하냐? 그러다 발목 나간다"고 물었다.

이에 서우는 "키가 제일 작다. 신발 굽도 신체의 일부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토물에서 게임을 치르게 된 이유리와 서우는 어쩔 수 없이 바꿔야 하는 신발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주저했다. 또한 장화를 신은 이유리는 까치발을 서며 걸어 또 한 번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

한편 '런닝맨' 서우와 이유리를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서우 이유리, 예쁘고 연기도 잘한다", "'런닝맨' 서우 이유리, 매력적인 여배우들", "'런닝맨' 서우 이유리, 작아서 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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