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터키에서 자신을 알아본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지난주 휴가차 자리를 비웠던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터키에서의 프로그램 반응을 전했다.

에네스는 "지금 터키에서 '비정상회담'이 난리가 났다. 터키어 자막으로 만들어질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에 그동안 에네스와 잦은 의견 충돌을 일으켰던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나와 다니엘은 터키 가면 위험하겠다"라고 묻자 에네스는 "위험할 수도 있다. 특히 다니엘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다니엘은 "어짜피 갈 생각 없다"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너무 웃기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 유생이 있어야 된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역시 입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