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해운대(부산) 정솔희 기자] 배우 류현경이 부산을 찾은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레드카펫 현장으로 떠나는 배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류현경은 장미꽃을 연상케하는 와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는 의상 콘셉트에 대한 질문에 "잘 모르겠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어 류현경은 "부산 영화제 너무 즐길 수 있는 축제니까 마음껏 즐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BIFF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영화의전당 등 해운대와 중구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되며, 초청작 79개국 314편이 7개 극장 33개관에서 상영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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