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아내의)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덧붙였다.

이주노 셋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드려요", "이주노, 다둥이 아빠네",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했으니 잘 챙겨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오는 23일 오후 11시15분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