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1일 임창정 소속사 심화석 부장 말에 따르면 "임창정은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 임창정 본인은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열애설로 화제가 된 것에 기쁘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할 것이다"라며 이번 해프닝을 일단락 시켰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임창정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며 최근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빨리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임창정 공식입장, 열애 아니구나", "임창정 공식입장, 좋은 여자 만나 연애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새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준비와 11월 발매될 새앨범, 그리고 12월 24일 25일에 열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NH미디어)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