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솔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이 신화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자 솔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앞서 전진은 중국 팬미팅에서 현지 취재진에게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09년 미니앨범 '패셔네이션'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전진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솔로 컴백을 연기하고 내년 1월에 발매되는 신화 앨범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신화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올해 활발한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혜성은 올해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최근 핑클 출신 옥주현과 함께 한 듀엣곡 '사랑…후에'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리더 에릭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민우는 상반기 솔로 10주년 앨범을 발매하고 Mnet '댄싱9 시즌2' 댄싱 마스터로 출연했다.

한편 신화는 현재 정규 12집 1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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