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김인석에게 질투 어린 시선을 보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결혼식 포토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 (김)인석이 진심으로 축하하고 안젤라박은 개인적으로 알던 친구다. 영어를 가르쳐줬던 선생님이다. 나와는 전혀 썸이 없더니 인석이와 썸이 나서 좋은 결혼이 이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이어 그는 "어쨌든 둘 다 아는 지인이라 바쁜 일정을 쪼개서라도 어떻게서든 왔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둘 다 선남선녀라 둘 중에 누굴 닮아도 될 것 같다. 잘 살길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결혼식은 박수홍, 최은경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조관우,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맡는다. 두 사람은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 여행을 떠나며 신접 살립은 경기도 일산에 마련할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