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주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4인조 완전체 컴백은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당분간은 혜리의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출연을 시작으로 유라, 소진, 민아 모두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걸스데이 4인조 완전체 컴백은 내년 상반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여 걸스데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민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 빌리지-즐거운 가' 녹화 도중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가고 발목 인대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혜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연기에 첫 도전 중이며 '하이드 지킬, 나'까지 연이어 캐스팅 되며 연기돌의 출발을 알렸다.

또한 소진은 빅스 엔과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해 핑크빛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유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홍종현과 가상부부로서 달달한 신혼생활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의 멤버들은 모두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주연 기자 mjhk100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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