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을 찾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내한 레드카펫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세월을 뛰어넘는 훈훈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현장을 찾은 팬들의 사인 요구에 흔쾌히 응하며 사진을 찍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영화 '존 윅' 홍보차 7년 만에 내한한 키아누 리브스는 7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친 후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한다.

한편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1일 개봉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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