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배우 조정석이 영화 '저널리스트'에 출연한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석은 오는 2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저널리스트'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저널리스트'는 살인사건 특종의 진실여부를 둘러싼 기자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기자들간의 경쟁과 제보자와 기자의 관계, 양심의 문제 등이 담긴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조정석은 남자 주인공 역으로 출연하며 지난 2013년 개봉된 '연애의 온도'로 작품성을 인정 받았던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저널리스트의' 제작사는 우주필름으로 투자·배급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조정석은 임수정, 이진욱과 함께 촬영 중인 타임 슬립 영화 '시간이탈자'의 촬영을 마치고 '저널리스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저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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