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배우 강소라가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강소라는 오는 2월 8일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강소라는 공식팬클럽을 비롯해 국내외 팬들 200여명을 초청해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팬들과 속깊은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앞서 강소라는 팬들을 위해 깜짝 댄스 무대를 선보였으나 지난해에 '미생', '닥터 이방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던 만큼 팬들과의 대화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소라는 영화 '써니'를 통해 충무로의 블루칩에 등극하며 충성도 높은 팬덤을 형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그는 SNS나 공식 팬카페 등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