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개그맨 전환규가 쇼호스트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롯데홈쇼핑 '퐝규의 밥상'에서 삼진어묵을 독점 론칭한다.

오는 27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롯데홈쇼핑 '퐝규의 밥상'에서는 삼진어묵 어묵고로케를 판매한다. 부산의 명물로 꼽히는 삼진어묵은 대표적인 먹거리로 최초로 홈쇼핑에 론칭 됐다.

삼진어묵은 3대 째 이어져 오고 있어 부산 어묵들 중에서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전환규는 방송에 앞서 직접 부산에 위치한 삼진어묵 베이커리를 방문해 생산 과정을 보고 왔다.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명물 수제고로케3종과 고급어묵탕 그리고 고급간식어묵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로 판매가는 49900원이며 설 선물세트 포장으로 기획돼 설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퐝규의 밥상'은 매주 화요일마다 온 가족의 영양 보충에 좋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전환규가 직접 상품을 확인한 후 소개해 홈쇼핑 먹거리를 신뢰하지 않는 깐깐한 주부들도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롯데홈쇼핑 남상연MD는 "스토리가 있는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찾아내 홈쇼핑의 특성을 살려 기획했다"며 "삼진어묵은 스토리, 재미, 맛, 스타성 을 두루 갖춘 상품으로 겨울 최고의 히트상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환규가 진행하는 '퐝규의 밥상'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롯데홈쇼핑)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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