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스파이' 김재중이 '총'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김재중은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총을 들고 공작원들과 대치하며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김재중이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을 내뿜으며 총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 스크린에서도 스파이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재중이 총과 함께 뿜어내는 케미 또한 화제를 모은 것.

극 중 김재중(김선우 역)은 납치된 연인 고성희(이윤진 역)를 구하기 위해 총을 들어 거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 여심을 장악했다.

이어 엄마 배종옥(박혜림 역)을 구하러 가 유오성(황기철 역)과 대치하며 총을 겨눠 긴장감을 높임과 동시에 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총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재중이 하드디스크를 찾고 엄마를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2편 연속 방송된다.

(사진=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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