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엠버, tvN 드라마 '미생'의 마부장 손종학, '미생' 패러디물 '미생물'의 장도연,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죽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조나단 김민수 등 화제를 모은 게스트들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너명은 일명 '듣.보.실'이다. 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는 의미.

화제작에 대해 말문을 연 게스트는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꺼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미생' 악덕상사 마부장 역의 손종학은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드는 공포의 독설을 선보이다가도 애교스러운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압구정 백야'의 완벽남 조나단을 연기했던 김민수도 4차원 엉뚱함과 허당기를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연애관에 있어 의외의 찰떡궁합을 선보인 엠버와 장도연은 예상 밖의 솔직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출연진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꼭 본방사수 해야지", "라디오스타, 출연진 대박이다", "라디오스타,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김민수-장도연-손종학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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