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김민종이 최강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아가사' VIP 시연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김민종은 가죽재킷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최강 동안 외모로 원조 꽃미남임을 입증했다.

한편 뮤지컬 '아가사'는 배우 김수로가 기획한 '김수로 프로젝트'의 8번째 작품으로 여류 추리소설 작가였던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제로 열 하루간 실종된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뮤지컬이다.

주인공 아가사 역에는 최정원과 이혜경, 로이 역할에는 강필석과 김재범 윤형렬, 레이몬드 애슈턴 역에는 슈퍼주니어 려욱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5월 1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