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당당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손호준이 껀저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신입 멤버들에게 메콩강에서 현지 주민들이 생활할 때 사용하는 메콩생존키트를 찾으라고 미션을 부여했다.

가장 먼저 찾아야할 생존 키트는 쥐덫이었다. 이에 류담과 레이먼킴은 "쥐를 먹는 거냐"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일점 임지연은 숲 여기저기를 살펴보며 돌아다니는 쥐를 보고도 놀라지 않는 대담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쥐를 보고 놀란 류담을 놀리고 가장 먼저 쥐덫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글의 법칙' 임지연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임지연 매력적", "정글의 법칙, 쥐 보고도 아무렇지 않다니", "정글의 법칙, 임지연 진짜 대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