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도쿄)이종민 객원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댄스&보컬유닛 슈퍼주니어-D&E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사이타마슈퍼아리나에서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D&E 첫 일본 전국아리나투어인 'SUPER JUNIOR D&E THE 2nd APAN TOUR 2015-Present'는 사이타마아리나를 시작으로 오사카성홀, 일본가이시홀, 마린멧세후쿠오카 공연까지 총 10회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22일 후쿠오카에서마지막 공연이 개최된다.

또한 투어 직전인 4월 1일 발매된 미니앨범 'Presen'는 공연에 힘입어 현재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위에 올랐다.

한편 슈퍼주니어-D&E 사이타마아리나 공연은 새 앨범에 수록된 'Saturday Night'를 비롯, 총 24곡을 선보였으며, 3일동안 총 4만 5천명을 동원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