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디즈니 역사상 두 번째로 만들어진 장편 애니메이션 '피노키오'가 70여 년 만에 실사 영화로 제작됩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2'는 250명 한정 시사회 이벤트를 엽니다.
왓 유 원트입니다.

【 리포터 】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가 실사 영화로 제작됩니다.

가난한 목각사 제페토 할아버지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목각인형 피노키오의 우정을 다룬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는 1883년 발표된 카를로 콜로 디의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1940년 개봉했지만 당시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70여 년 만에 다시 실사 영화 제작에 들어가며 부활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앞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레피센트', '신데렐라' 등의 고전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제작해 성공을 거둔 디즈니.

과연 실사로 나타난 '피노키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영웅들을 실제로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250명의 관객을 초정, 감독 조스 웨던과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할 수 있는 시사회 이벤트를 연 것인데요.

오는 22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왓 유 원트였습니다.

<영상편집-이정현>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