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장근석이 20대 부동산 부자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인생의 진로를 걱정할 나이에 벌써 수십억대 부동산을 소유한 연예계 20대 신흥 부자들 TOP5를 살펴보았다.

20대 신흥 부동산 부자 1위는 부동산 추정 자산만 약 천 억원에 달하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차지했다.

억소리나는 그의 부동산 리스트를 살펴보면 강남 한복판에 200억원 대 빌딩을 비롯해 과거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소유했던 100억 원대 건물과 현재 거주중인 40억원의 초호화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한류스타답게 땅값 비싸기로 소문난 도쿄에서도 본인 명의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이 건물의 매입가는 무려 6백 억원에 이른다.

장근석은 어느 정도 값이 비싸더라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보장되는 투자를 선호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상당히 노련하게 부동산 재테크를 잘 했다. 한 부동산을 올인 하지 않고 다양한 부동산의 요지 요지마다 투자했다는 게 큰 점수를 줄 수 있다"고 평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 작가=박혜원, 내레이션=조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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