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배우 박보검이 송중기에게 '뮤직뱅크' MC 응원을 받았다.

박보검은 최근 '차이나타운' 관련 OBS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송)중기형이 전화주셔서 '뮤직뱅크' MC 첫 방송을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이날 박보검은 KBS2 '뮤직뱅크'에 MC로서 첫 방송을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전하며 절친 이현우에 대해 "'뮤직뱅크' MC 축하한다면서 조언도 해줬다. 본인도 '인기가요' MC 했는데 나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뮤직뱅크' MC라니 정말 떨린다. 어제는 (송)중기 형이 전화주셔서 응원해주셨다. 형이 전에 '뮤직뱅크' MC를 해보지 않았나. 그래서 남일 같지 않다면서 기쁘고 축하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박보검은 가장 만나고 싶었던 가수로 엑소를 꼽았던 기사에 대해 "엑소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타이틀로 기사가 나갔더라. 물론 걸그룹도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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