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딸 투율자매가 꼬마 요리사로 깜짝 변신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16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김태우의 두 딸 소율, 지율 자매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율 자매가 깜찍한 커플룩에 앞치마와 두건까지 갖춰 완벽한 꼬마 요리사로 변신했다. 전통 한옥 앞에 서 있는 두 자매의 모습은 마치 한식대결을 앞둔 요리사들을 연상케 한다.

두 자매가 꼬마 요리사로 변신한 이유는 평소 좋아하는 두부를 전통방식 그대로 직접 만들기 위해 나선 것.

오늘(1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두부 만들기 전 콩 까기에 나선 지율은 언니보다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독창적인 키질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특히 지율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능숙하게 소화하면서 마을부녀회장, 김태우뿐만 아니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번 사찰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발우공양까지 완벽하게 성공한 두 자매는 체험하는 것마다 놀라운 습득력과 새로운 재능들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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