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박신혜의 배낭여행을 말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이하 '삼시세끼')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옥택연, 이서진, 김광규와 옥순봉 라이프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이서진, 옥택연에게 직접 곱창을 구워 대접했고,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음식점 아줌마로 보인다"며 "고정해라. 최지우랑 같이 저 방 써라"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서진은 "요즘 쉬지않냐"고 물어봤고 박신혜는 "곧 해외 간다. 배낭여행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내가 배낭여행 가 봐서 아는데 진짜 가지 마라"라고 조언해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 역할을 한 상황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경험에서 드러나는 조언이네",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고정해도 괜찮을 듯", "삼시세끼 이서진, 조언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삼시세끼-정선 편' 캡처)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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