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유승호가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로 제대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조재현·유승호, 두 사람과 유쾌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배우 유승호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조재현의 부름에 군 제대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승호는 DMZ를 배경으로 다양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았다.

한편,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7년 째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재현은 “처음 집행위원장이 됐을 때, 개인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좋아하긴 했지만, 이런 집행위원장을 맡을 정도의 그릇은 안 됐다. 하지만 어차피 맡았기 때문에 목표가 있었다. ‘내가 안 하더라도 이 영화제를 지속될 수 잇게 만드는 게 나의 역할이 아닌 가’ 생각을 했고, 지금 7회까지 오면서 빠른 시간 안에 안정을 잡은 거 같다”며 다큐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박혜수, 작가=방정희, 내레이션=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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