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홍콩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가 오는 12일 홍콩 랜드마크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중화권 진출의 신호탄을 울린다.

아이유는 최근 KBS2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중국에서 주목받는 스타로 떠오르며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프로듀사'에서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을 사로잡은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며 현지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이유는 '프로듀사' 방영 이후 현지 연예 관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달 말 상하이에서 열린 '프로듀사'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높은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미니콘서트 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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