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해 치료 중이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18일 한 대학병원에 폐렴 증세로 입원했으며 이번 주 진행되는 방송 녹화에 참여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한다.

정형돈은 지난 16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후 몸에 이상을 느꼈다. 지난 18일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라디오 생방송 녹화 이후 병원을 찾았고 폐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형돈은 21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시작으로 9월 넷째주 방송 녹화에 참여하지 않고 건강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MBC)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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