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과 걸그룹 러블리즈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과 러블리즈는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유스케'에 첫 입성한 러블리즈는 신곡 '아츄(Ah-Choo)'를 비롯한 무대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단독 무대 외에 러블리즈 앨범의 프로듀서 윤상과의 합동 무대까지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는 후문.

앞서 윤상은 자신의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함께 지난해 11월 발매된 러블리즈의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와 '안녕(Hi~)'에 이어 러블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 곡 '아츄(Ah-Choo)'까지 작업했다. 이에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러블리즈와 함께하는 무대를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1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Lovelyz8'의 타이틀 곡 '아츄(Ah-Cho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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