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젓가락 문화'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우리나라 충북 청주와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 등 동아시아문화도시 대표단은 11월 11일을 '젓가락의 날'로 선포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중·일 3국은 조만간 휴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젓가락의 날과 문화상품, 젓가락 장단, 젓가락 음식, 젓가락과 생명문화 운동 등을 추진할 수 있는 로드맵도 만들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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