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유승호가 연기자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남자친구로,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특급 스타 유승호의 파고 파도 또 나오는 매력을 살펴보았다.

군 제대 후, 본격적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하기 시작한 유승호는 “목소리가 2년 동안 소리도 많이 지르고 혼도 내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렇게 바뀌어버렸다. 좋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주변에선 좋다고 많이 해서 좋은 것 같다”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까칠한 웹툰 지망생에서 마술사, 변호사로, 감춰왔던 매력이란 매력은 다 꺼내놓고 있는 중인 그에게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올지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았다.

유승호는 “내가 원하는 건 진짜 그 작품에 녹아드는 그런 캐릭터다. 그게 어떤 거든 상관없다. 잘 녹아드는 배우 그런 걸 하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 작가=김한별, 내레이션=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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