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애니메이션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음원차트를 휩쓰는 대세 아이돌로 거듭난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를 만나보았다.

조금 특별하게 음악 무대 대신 영화관에서 만난 유주는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많이 보고 자랐다. 애니메이션 홍보대사가 돼서 너무나도 영광스럽다. 또 내가 홍보대사를 맡은 영화가 전국에서 상영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설레서 잠을 잘 못 잤다.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유주는 애니메이션의 홍보대사는 물론, 영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OST 까지도 직접 불렀다.

유주는 “주인공 빌리를 응원하는 노래인데 그만큼 가사도 굉장히 희망차고 멜로디도 경쾌하다. 또 은근한 중독성까지 있는 노래다. 그래서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불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 작가=유지효, 내레이션=신미정)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