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육성재와 듀엣 무대를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음원차트를 휩쓰는 대세 아이돌로 거듭난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를 만나보았다.

유주가 속한 걸 그룹 여자친구는 각종 음악방송과 음원차트 1위를 오랜 기간 지키고 있다.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유주는 “요즘에는 활동에 전념하고 있어서 아직 실감을 잘 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방송국 같은데 가면 선배나 후배들이 ‘노래 좋아요!’ 그러면서 따라 불러준다. 그럴 때 굉장히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답했다.

실력파 아이돌답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주, 얼마 전에는 특별한 무대도 가졌다.

유주는 “얼마 전에 밸런타인데이 특집으로 육성재 선배와 함께 ‘기적’이라는 듀엣 무대에 섰다. 원래 좀 알던 선배이기도 하고 또 워낙에 목소리나 노래 실력도 탁월하기 때문에 언젠가 또 해보면 굉장히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꿈 많은 그녀는 도전 하고 싶은 분야가 아직 더 있다고.

유주는 “우선 본업이 가수이기 때문에 노래에 가장 충실하고 싶다. 또 여러 가지 관심은 되게 많다. 운동도 좋아하고 또 연기에도 관심이 많아서 언젠간 뮤지컬 같은 것도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 작가=유지효, 내레이션=신미정)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