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지난 19일 강원도아스파라거스생산자연합회가 아스파라거스 1.7톤을 일본에 수출한데이어 오는 26일에 6톤, 30일에 4톤 등 3회에 걸쳐 약 12톤, 금액으로는 7만4천 달러분량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아프파라거스 소비량은 연간 4만 5천여톤에 이르고 있으며, 그중 1만 5천 톤 가량을 미국, 태국, 멕시코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산 아스파라거스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기후가 서늘하여 품질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