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이 SM면세점 '진짜뷰티 존'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남지현은 지난달 29일 정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에서 열린 '진짜뷰티 존' 그랜드 오픈 행사에 참여, 기념 팬 사인회와 함께 오픈식을 화려하게 빛냈다.

남지현의 이번 그랜드 오픈 행사 참여는 대한민국 걸 그룹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인 동시에 방송인 박은지와 함께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K STAR 뷰티 프로그램 '진짜뷰티'의 메인MC 자격으로 면세점 내 '진짜뷰티 존'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앞서 SM면세점 그랜드 오픈식 공식행사인 컷팅식에도 참여한 남지현은 '진짜뷰티 존' 오픈 기념 팬 사인회에서 선착순 100명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많은 인파가 운집해 한류스타로써의 독보적 위상을 자랑했다.

오픈식에 나선 남지현은 "SM면세점에 '진짜뷰티 존'이 마련됐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뷰티' MC 대표로 참석하게 됐다"고 밝히며 "SM면세점은 물론 '진짜뷰티 '도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덧붙였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행사에 참석한 남지현은 밀려드는 싸인 요청과 기념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SM면세점에 신설된 '진짜뷰티 존'은 '진짜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뷰티 전문 멀티샵으로 방송에서 MC들을 비롯해 뷰티 전문 패널들의 극찬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아이템들이 입점돼 있다.

(사진=스프링)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