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배우 신성록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OBS플러스에 "신성록이 6월 중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일반인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자세한 정보는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신성록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신성록과 예비 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짧은 연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6월 하와이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라두 대령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