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배우 임정은이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는 가수 데프콘, 남우현, 조정민과 배우 임정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매일 스토킹에 시달리는 26살 여자가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의 주인공은 "징글징글한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 찰거머리처럼 붙어있는 그 스토커는 하루에 전화 50통, 문자 100통은 기본이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도 아니다. 바로 제 가게 직원이다. 그것도 여자다. 어찌나 집착하는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제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닌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임정은은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항상 자신을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도 약간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자세한 사연은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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