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입니다.

일본 IBM, 소니, 파나소닉 등 30개 기업·단체가 성적소수자가 일하기 쉬운 직장 환경을 만들도록 지침을 공표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지침은 성전환 수술을 위한 휴직을 허가하고 성소수자의 파트너를 배우자와 동등한 존재로 간주해 축의금이나 조의금 지급 등의 대상이 되도록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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