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페이스북에 열애설에 대해 "당사는 당일 보도한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해당 매체에 이미 보도 수일전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로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전진은 현재 여자친구도 없는 상태다.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 13일 신혜성 콘서트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진 측은 "당사는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진이 8살 연하의 일반인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며 지난 3월 13일 열린 신혜성의 콘서트에도 함께 나타났다는 내용을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