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그룹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지난 24일 오후 8시 세븐틴은 공식 팬클럽 회원 한정으로 사전 오픈 된 선예매에서 7월 30일, 31일 양일 공연의 1만 3000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이번 세븐틴 콘서트 선예매는 전석 매진은 물론 예매 대기 인원수 약 만 명을 기록하는 등 데뷔 1년 차 아이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막강한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세븐틴의 이번 콘서트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데뷔 1년 만의 놀라운 성과에 가요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매회 다른 스테이지의 색다른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던 세븐틴은 이번 공연에서 'Sweet&Dark'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 각 컨셉의 무대 모두 놓칠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븐틴은 1년 간의 성장과 역량을 아낌없이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4일 자정 발매 예정인 리패키지 앨범과 단독 콘서트 '2016 'LIKE SEVENTEEN - Shining Diamond CONCERT' 준비 중에 있다.
 
(사진=플레디스)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