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이경규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부터 글로벌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한 김영철까지 대중들의 웃음을 위한 축제의 현장 '제 1회 홍대 코미디위크'의 주인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윤형빈은 수많은 개그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끈 일등 공신이자 기획자로 활약했다.

윤형빈은 “개그맨들의 축제이기도 하지만 웃음이 고픈 분들의 축제이기도 하다. 사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경규 선배가 워낙 개그계에는 큰 형님이고 대세다. 선뜻 나서줬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가능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코미디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는 제1회 코미디 위크, 공연보다 더욱 특별한 행사들도 있다.

윤형빈은 “정말 다양한, 평상시에는 가까이 보기 힘든 개그맨들이 공연하는 걸 많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길거리 공연이라든가 EDM 페스티벌도 만나볼 수 있으니까 다양한 공연을 즐기러 홍대로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 작가=이해민, 내레이션=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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