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최란이 동안미모 비결로 잘 웃는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독특한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신 스틸러, 명품 중년 여배우들 최란·김서라·윤유선의 연기 인생을 들어보았다.

깨알 감초 여배우, 그녀들의 건강관리 비법이 궁금하다.

최란은 “뭐가 좋다고 하면 눈이 동그래진다”며 웃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했던가 최란에게 한 살이라도 어려보이기 위한 나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물었다.

최란은 “아무래도 잘 웃는다. 그리고 요즘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몸에 좋다는 게 있으면 혹한다. 웬만하면 사거나 구해서 챙겨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변화를 전했다. 

얼마 전, 남편 이충희와의 ‘리마인드 웨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뜨거운 부부애 덕분에 마음까지 건강하다는 최란은 “신혼생활이기 때문에 남들이야 닭살이라고 뭐라 해도 재밌게 알콩달콩 살고 싶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박혜수, 작가=노진희, 내레이션=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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