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김서라가 건강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독특한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신 스틸러, 명품 중년 여배우들 최란·김서라·윤유선의 연기 인생을 들어보았다.

40대 후반의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서라, 특별히 신경 쓰는 관리 비법을 물었다.

김서라는 “아름답고 예쁘고 이런 것보다는 배우는 건강해야 하니까 건강하면 젊음이 자연적으로 따라오는 것 같다. 그래서 우선 운동을 굉장히 꾸준히 열심히 하려고 한다. 뭐 날씬해지고 살이 빠지고 이런 게 아니라 정말 현장에 나가서 체력적으로 견디려고 한다”고 밝혔다.

아역 시절의 풋풋한 미모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윤유선의 비법도 궁금하다.

윤유선은 “여드름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피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일주일에 몇 번이라도 운동하려고 하고 물도 많이 마신다. 자꾸 노화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리프팅 마사지도 받는 편”이라고 답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박혜수, 작가=노진희, 내레이션=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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