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예보 시점이 '홍수 발생 3시간 전'에서 '홍수 발생 6시간 전'으로 빨라집니다.

또 잠수교 등 특정 지점의 하천수위가 일정 기준을 넘으면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도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홍수예보 개선 마스터플랜'을 이달 초 마련하고 내년 장마철 수도권 시범적용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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