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개그우먼 문영미가 식습관의 변화를 실행에 옮겼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오랜 시간 잘못된 생활 습관에 길들여져 건강이 악화된 스타들, 습관을 떨치고 건강을 되찾기까지 홀로 자신과 싸워야했던 스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남들은 술, 담배 끊기가 어려울지 몰라도 문영미에게는 고기를 끊는 게 가장 어려웠다.

그는 육식을 끊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문영미는 “육류를 다 끊고 가볍게 식사를 먹으니까 굉장히 몸이 가볍다. 야식을 줄이니까 아침이 상쾌해졌다”고 밝혔다.

건강 회복에 날개를 단 문영미, 올바른 식습관에 이어 올바른 운동습관까지 심었다.

문영미는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예를 들면 선유도부터 마포대교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걸었다. 왕복 한 시간 반이 걸린다”고 말했다.

조영구는 이제는 생활형 운동을 즐긴다고 했다.

조영구는 “먹는 음식의 양을 반으로 줄이고, 웬만한 데는 다 걸어다닌다. 그리고 전철타고 다니면서 뛰어다니고, 운동을 생활화하면서 지낸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문가람, 작가=노세희, 내레이션=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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