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국내에서 발생한 콜레라 확산을 막으려 경남도와 거제시가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갔습니다.

거제보건소 현장대응반은 오늘 거제시 수십 곳에서 바닷물과 지하수, 수족관물, 하수를 채취해 콜레라균이 있는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병·의원을 상대로는 설사 의심환자가 있는지 파악 중입니다.

경남도와 질병관리본부 거제보건소 대응반은 추가환자로 의심할만한 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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