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9일 용인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 국제학술 심포지엄 '백남준의 선물8'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NJP를 다시 움직이기: 백남준의 인터페이스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백남준의 작업과 그의 글에 암시된 '인터페이스들', 상호작용을 재조명할 계획입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앤드루 V. 유로스키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대학교 부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백남준이 쓴 글과 다양한 작품에서 나타나는 동적인 이미지를 추적합니다.

또, 자벳 패터슨 미국 교수는 백남준이 벨 연구소에서 작업한 실험적인 작품에 대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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