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재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은
트위터로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애쉬틴 거쳐, 오프라 윈프리등 
유명한 연예인들부터
전세계  잘 나가는 CEO들까지
모두가 트위터에 빠져있습니다.
몸값이 올라가자 애플, 구글 등이
인수전쟁에 뛰어들었다는데요
도대체 트위터가 뭔지 그 정체를
밝혀볼까 합니다. 


[내용]

오프라윈프리와 랜스 암스트롱은 트위터 팬입니다. 애쉬튼 커처는 트위터
팔로워 즉 일촌이 가장 많습니다. 요즘에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CEO들도
트위터 열풍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CEO"라는 코너는 트위터에서 선정한 전세계 CEO 100명의 트위터 목록입니다.
이 중 GE CEO 잭 웰치는 금융전문가인 수즈오만의 트위터에 "저의 사랑하는
안사람이 당신의 열렬한 팬입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버진 항공회사 CEO 리차드 브랜슨도 이른바 트위터CEO입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로 여행을 가면서 리차드 브랜슨은
"서핑 반바지와 부기보드를 챙겼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행복한 항공기 승객들도 있다."고 썼습니다.

이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막)루시 캘러웨이/컬럼니스트
말자막)"가장 문제점은 CEO들이 허영의 도구로 트위터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리처드 브랜슨이 그 예죠. 버진 항공사 서비스로 세계를 여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트위터에 써대면서 허영심도 보이고, 광고도 하는 거죠." 

그렇다면 잘나가는 CEO들에게 트위터는 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홍콩에 있는
한 마케팅 업체 CEO인 마빈 더글라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CEO는
약 일년간 트위터를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자막)마빈 더글라스 화이트/마케팅 업체 CEO
말자막)"실시간으로 실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죠. 항상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죠. 이 점에서 트위터는 최고죠."

또 CEO들은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간결함의 미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140자 이내로 글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트위터가 명료하면서도 달콤하다고 평했습니다.
대부분 기업 리포트는 어마어마한 양인 것과 정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