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1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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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브루스 윌리스는 지금쯤 서장 정도로
진급할 때도 됐는데, 여전히 현장을
누비는 형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작 영화 ‘캅 아웃’에서
액션에 있어서만큼은 전작들에 비해
다소 몸을 사렸는데요.
대신 어깨에 힘을 빼고
인간적 매력을 갖춘
친근하고 코믹한
형사 캐릭터를 완성해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 배우
"코미디 즉흥 연기가 많았어요. 즉흥연기
도중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를 찾더라도,
그럴 때마다 카메라 뒤쪽에서 모두 모여
의논을 하고 영화 흐름에 맞는 대사를 정식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주인공 지미역에 브루스 윌리스, 그의 파트너로 트레이시 모간 출연
두 베테랑 형사, 지미와 폴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파트너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에게
시련이 닥치는데요.
한 달 간 정직까지 당하자, 딸의 결혼식 비용 마련위해
동분서주하던 지미는 희귀한 고가의 야구카드를 팔기로 결심
남미계 마약 딜러들을 무리하게 쫓다
1개월 간 정직을 당한 겁니다.
마침 딸의 결혼식 비용까지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앞이 캄캄해진 지미.
어떻게든 돈을 만들어보려고
평생 간직해 온 자신의 보물 1호,
고가의 희귀 야구 카드를
팔기로 합니다.
쉴 새 없이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 투하하는 트레이시 모건
현란한 표정 연기와 맛깔 나는 대사 처리가 일품
그런데 강도들에게 야구카드마저 도난당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잃어버린
보물을 되찾기 위해 파트너, 폴과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요.
트레이시 모건 / 배우
"마치 제 동생처럼 영화 속에서 숀은 저를 괴롭힙니다. 또 어느
장면에서는 제가 그런 식으로 브루스 윌리스를
괴롭히고, 숀은 또 저를 괴롭힙니다. 영화 내내
이런 행동들이 반복이 되면서 서로를 괴롭힙니다."
도난당한 고가의 야구 카드를 추적하다 얼떨결에 기록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폭력배들과 대치하는데...
이 와중에 야구 카드 도난 사건이
애초 두 사람이 쫒던 갱 집단과
교묘히 얽혀 있단다는 사실을 파악한
두 사람은
징계 따윈 아랑곳없이
‘솜씨발휘’에 돌입합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2월 26~28일 2위 진입
개봉 첫 주 1천 860만 달러 수익 기록
'캅 아웃'(Cop out)은 전형적인
형사 코미디 영화인데요.
두 주인공 캐릭터가 주는 유쾌함과
쫓고 쫓기는 추리과정이 주는 박진감이
적절히 버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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