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회생, 특단의 대책은?”

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간 극한 대립과 노조의 공장 점거 농성으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던 쌍용차 사태가, 노사간 대타협을 통해 극적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77일간의 대치로 엄청난 규모의 인적 물적 피해와 노사는 물론, 노사와 노노간에도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이면서 앞으로 치유해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특히, 9월15일 법원에 제출하는 회생계획안이 받아들여지느냐의 여부와 함께 경영정상화의 순조로운 이행, 투자자와의 인수·합병 윤곽 등이 앞으로의 쌍용차 회생에 큰 핵심으로 부각되어 진다.
현재 쌍용차는 파업으로 중단됐던 완성차 생산을 재개하고, 지점이나 해외 수출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 잔업, 특근을 통해 최대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또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현장 경영 활동을 본격 시동했을 뿐 아니라, 초기 품질 무결점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초기 품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동시에 파업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고객에게 회생에 대한 결연의 의지를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 
쌍용차 현장은 이처럼 완성차 재생산, 브랜드 이미지 제고, 추락한 신뢰회복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회생을 둘러싼 외부환경은 우호적이지만은 않아 더 많은 논의와 출구모색이 필요하다.
<OBS시사토론 우리시대>는 여야 국회의원과 자동차산업 전문가와 함께 쌍용차의 현실을 제대로 짚어보고 안정적 회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은 무엇인지 집중 토론한다.